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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5/22)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우리 모두는 각자 나름의 허물로 비뚤어져있습니다. 우리는 충동적으로 자신의 약점들을 감추려 하지만, 성경은 그와 반대되는 태도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능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에게는 그의 약함이 내 육체의 가시”(고후12:7)라고 부르는 모종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에게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9)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10). 우리는 자신들의 결점이 마음에 들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숨기는 것은 우리의 그런 모습 안에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비뚤어져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도록 청하면, 그분은 우리의 노력으로는 결코 이루어낼 수 없는 방식으로 친절하게 고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All of us are “crooked,” each with our own collection of natural weaknesses. We might be tempted to keep our vulnerabilities under wraps, but Scripture encourages the opposite attitude. Paul suggests that it’s in our weaknesses – for him, an unnamed struggle he calls a “thorn in my flesh” (2Cor.12:7) – that Christ is most likely to reveal His power. Jesus had told Paul,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v.9). So Paul concluded, “For Christ’s sake, I delight in weaknesses, in insults, in hardships, in persecutions, in difficulties.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v.10). We may not like our imperfections, but hiding them only denies Jesus’s power to work within those aspects of ourselves. When we invite Jesus into the crooked places in us, He gently mends and redeems in ways our effort could never accomp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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