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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7/17)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바울 사도는 우리가 처한 상황보다도 우리가 그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4:11)라고 썼습니다. 그는 결코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궁극적인 만족을 이끌어내었기 때문에 자족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갇혀 있다고 느끼십니까?하나님은 우리에게 만족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만족은 오직 하나님과 함께 할 때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기”(16:11) 때문입니다. ‘주님, 주님 보시기에 가장 최선의 길로 저를 인도해 주소서. 제게 주신 은사들을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격려하는 일에 사용해 주시고, 저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만족하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에게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면, 당신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The apostle Paul reinforced the idea that the way we view our circumstances is more important than the circumstances themselves. While he was in prison, he wrote: “I have learned in whatever state I am, to be content”(Phil.4:11). He could be content because he drew his ultimate satisfaction from God, who never changes. Do you feel chained to difficult circumstances? God can give us contentment. Lasting satisfaction can be found only with Him, for in His “presence is fullness of joy; at [His] right hand are pleasures forevermore” (Ps.16:11).  ‘Lord, lead me today as You see best. Use the gifts You’ve given me to encourage others on their journey. Help me not to compare myself with others but to be content.’ When all you have is God, you have all you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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