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9/4) “네가 기도하였기 때문에”

                           《 네가 기도하였기 때문에

당신은 걱정이 생길 때 어떻게 하십니까? 잔인한 앗수르 왕 산헤립은  히스기야 왕에게 유다는 그가 정복했던 다른 모든 나라들과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전갈을 보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 전갈을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가져가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37:14),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와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곧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에게 왕께서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21-22). 성경은 히스기야의 기도가 바로 그날 밤에 응답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개입하셔서 성문 밖의 적군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앗수르 군대는 화살 하나도 쏘지 못했고, 산헤립은 예루살렘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히스기야에게 주신 세 마디, “네가 기도하였기 때문에라는 말은 우리의 근심거리를 어디로 가져가야 가장 좋은지를 보여줍니다.

The brutal Assyrian King Sennacherib sent a message to King Hezekiah saying that Judah would be no different from all the other nations he had conquered. Hezekiah took this message to the temple in Jerusalem, and “spread it out before the Lord” (Isa.37:14). He then prayed and asked for help from Almighty God. Soon afterward Isaiah the prophet delivered this message to Hezekiah from the Lord: “Because you prayed about King Sennacherib of Assyria, the Lord has spoken” (vv.:2122).  Scripture tells us that Hezekiah’s prayer was answered that very night. God intervened miraculously, conquering the enemy forces outside the city gates. The Assyrian army didn’t even shoot an arrow. Sennacherib would leave Jerusalem, never to return.  Three words in God’s message to Hezekiah – “Because you prayed” – show us the best place to go with our worries.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43 칼럼(12/8) “이쪽 길로 가세요!” admin 2024.12.14 23
542 칼럼(12/1) “대강절(Advent)이 시작되면서!” admin 2024.12.14 28
541 칼럼(11/24) “추수 감사 절기를 보내면서” admin 2024.12.14 21
540 칼럼(11/17) “하나님께 기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라!” admin 2024.12.14 25
539 칼럼(11/10)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 byungwoo Cho 2024.12.14 27
538 칼럼(11/3) “삶을 바꾸는 그리스도의 능력” admin 2024.11.03 54
537 칼럼(10/27)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 byungwoo Cho 2024.11.03 68
536 칼럼(10/20)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치유는?” admin 2024.11.03 61
535 칼럼(10/13)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이시다” admin 2024.11.03 59
534 칼럼(10/6)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자라나라!” – 조병우 목사 admin 2024.10.05 83
< Prev 1 2 3 4 5 6 7 8 9 10 55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