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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9/25) ‘그리스도의 편지’로서의 삶

                                 <그리스도의 편지로서의 삶 >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향해 너희는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고후3:3)이라고 썼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교인들에게 전에 그가 가르친 대로 참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계속 따르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신자들의 변화된 삶이야말로 바울의 사역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그가 쓴 어떤 편지보다도 더 강력하게 증거하는 것이라며, 그들을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는 잊지 못할 표현을 사용하며 불렀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이 은혜와 구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글로 쓴 편지도 아주 중요하지만, 복음의 진리를 가장 잘 전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삶을 통해 우리의 긍휼과 섬김, 감사와 기쁨을 큰소리로 알리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분의 희생적인 사랑을 전하십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메시지를 전하시겠습니까?

The apostle Paul wrote that those who follow Jesus are “a letter from Christ,” who were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2Cor.3:3). Paul encouraged the church in Corinth to keep on following the true and living God as he had previously taught. In doing so, he memorably described the believers as Christ’s letter, with their transformed lives a more powerful witness to the Spirit working through Paul’s ministry than any written letter could be. How wonderful that God’s Spirit in us writes a story of grace and redemption! For as meaningful as written words can be, it is our lives that are the best witness to the truth of the gospel, for they speak volumes through our compassion, service, gratitude, and joy. Through our words and actions, the Lord spreads His life-giving love. What message might you send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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