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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0/6)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자라나라!” – 조병우 목사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자라나라!

무엇이 우리를 강하고 번성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숙하도록 도와줄까요? 무엇이 우리가 시들지 않고 성장하게 지켜줄까요?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쓴 편지에서 우리는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진다”(엡3:17)고 말합니다. 이 사랑은 성령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닫기”(18절) 시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해”(19절)지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가득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20절)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묵상하면서 그 사랑 안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위한 아주 놀라운 기반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제 마음 속에 자라나 제 삶에, 어려움에 있는 이 세상에 아름다움을 가져오게 하소서.’

What helps us mature into strong, flourishing people of faith? What keeps us from withering up or failing to grow? Paul, writing to the Ephesians, says that we are “rooted and established in love”(Eph.3:17). This love comes from God, who strengthens us by giving us the Holy Spirit.

Christ dwells in our hearts. And as we begin to “grasp how wide and long and high and deep is the love of Christ”(v.18), we can have a rich experience of God’s presence as we’re “completely filled and flooded with God Himself”(v.19). Growing spiritually requires rooting into the love of God – meditating on the truth that we are beloved by the God who is able to do “immeasurably more than all we ask or imagine”(v.20). What an incredible basis for our faith! ‘May Your love grow in my heart, bringing beauty to my life and to a world in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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