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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9/29)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

노아는 방주를 짓는 일에 맞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배 만드는 사람도 아니었고 목수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흙 묻은 옷과 쟁기 든 손이 잘 어울리는 농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당시 세상의 악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결정하셨을 때 노아가 돋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입니다(창6:9). 하나님은 주위의 부패에 굴하지 않고 옳은 일을 하는 힘을 지닌, 가르칠 수 있는 노아의 마음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길 기회가 올 때, 우리는 그 일을 할 자격이 안 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게도 하나님은 꼭 우리의 기술을 중히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과 그분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분을 신뢰하는 의지를 소중히 보십니다. 이런 자질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안에 개발되어갈 때, 하나님은 이 세상에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크고 작은 일들에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Noah didn’t have the right resume for the job of constructing the ark—he wasn’t a boat builder or even a carpenter. Noah was a farmer, a man comfortable with dirt on his shirt and a plow in his hands. Yet as God decided how to deal with the evil in the world at that time, Noah stood out because “he walked faithfully with God” (Gen.6:9). God valued the teachableness of Noah’s heart – the strength to resist the corruption around him and to do what was right. When opportunities to serve God come our way, we may not feel qualified for the work. Thankfully, God is not necessarily concerned with our skill set. He prizes our character, love for Him, and willingness to trust Him. When these qualities are being developed inside us by the Spirit, He can use us in big or small ways to accomplish His will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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