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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26) “하나님께서 참된 소망을 주신다”

                               * 하나님께서 참된 소망을 주신다 *

때때로 우리는 살면서 훨씬 더 심각한 실망을 겪기도 합니다. 우리가 바라던 직장은 계획대로 되지 않고, 믿었던 친구들이 우리를 실망시키며, 잘 되기를 바랐던 연인 관계도 깨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의 고통 가운데서 성경은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에 관한 신선한 진리를 말해줍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혹은 실망시키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5:3-5).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 앞에 어떤 장애물이 있든 상관없이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사랑 받고 또 언젠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진실을 속삭여주십니다. 자주 우리를 실망시키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참된 소망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요.

Sometimes life’s disappointments are much more severe. The job we hoped for doesn’t materialize; friends we counted on let us down; the romantic relationship we longed for fails to work out. But into these heartbreaks, God’s Word speaks a refreshing truth about our hope in Him. The apostle Paul wrote,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And hope does not put us to shame [or disappoint us], because God’s love has been poured out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has been given to us”(Rom.5:3–5). As we place our trust in Him, through His Spirit, God whispers the truth that we are unconditionally loved and will one day be with Him – regardless of the obstacles we face. In a world that may often disappoint us, how good it is to know that God gives genuine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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