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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2)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

예수님의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영광의 자리에 앉을 것인가를 놓고 서로 다툴 때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10:43,44) 우리는 과연 이러한 섬김을 위대한 것이라 생각하는지요? 우리는 드러나지 않을 일들을 하면서도 기쁨으로 섬기고 있는지요?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것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섬기는 목적인지요? 우리는 기꺼이 섬기는 자가 되고자 할 때에 참된 위대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섬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섬기기 위해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섬기기 위해서 문법에 맞는 말만 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섬기는 데는 은혜가 충만한 마음, 사랑으로 빚어진 영혼만이 필요한 것입니다.”

When Jesus’ disciples quarreled about who would get the places of honor in heaven, He told them: “Whoever desires to become great among you shall be your servant. And whoever of you desires to be first shall be slave of all.” (Mark10:43,44) Is that our understanding of greatness?

Are we gladly serving, doing tasks that may be unnoticed? Is the purpose of our serving to please our Lord, rather than to gain the applause of people? If we are willing to be a servant, we can achieve true greatness. Martin Luther King Jr. said about servanthood, “Everybody can be great, because everybody can serve. You don’t have to have a college degree to serve. You don’t have to make your subject and your verb agree to serve. You only need a heart full of grace, a soul generated b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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