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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2/9)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시각이 바뀌게 된다”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시각이 바뀌게 된다 *

기쁨과 슬픔은 종종 같이 다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에서 승리의 감격을 누린 지 겨우 3일 만에 마라에서 쓴 물을 경험하게 된 것 (출15:22-23)처럼, 순식간에 우리의 기쁨이 고통으로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라에서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명하셔서 나무 하나를 물에 던져 그 물을 “달게“ 하신 후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드셨습니다(25절). 이와 같이 우리의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 “던져 넣을” 때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또 다른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신 것을 묵상하면, 우리의 시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날마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말씀으로 보여주실 때 우리가 하나님께 예라고 대답하면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쓴 것들은 달게 바뀔 것입니다.

Joy and sorrow are often close companions. Just as the Israelites went from the thrill of victory at the Red Sea to the bitter waters of Marah just 3 days later (Exodus 15:22-23), our rejoicing can quickly turn into anguish. At Marah, the Lord told Moses to throw a tree into the water, which made it “sweet” and drinkable (v.25).

Another “tree,” when “cast into” the bitter circumstances of our lives, can make them sweet. It is the cross of Jesus. Our outlook will be transformed as we contemplate His sacrificial death and His submission to the will of God. Jesus said that we are to take up our cross daily and follow Him. When we say yes to God as His Spirit reveals His will to us through His Word, the bitter circumstances of our lives can become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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