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 In | Join Us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담임목사 컬럼
엘림 찬양팀
담임목사 컬럼
Media Corner > 담임목사 컬럼

칼럼(7/1) “느헤미야의 기도”

             ※ 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팀을 이끌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느헤미야와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너의]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4:3)고 하며 조롱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말에 직접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당한 처지를 들으시고 지켜달라고 간구했습니다(4). 느헤미야와 동역자들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마음 들여”(6) 꾸준히 성벽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때로 우리는 일을 하다가 비판을 받아도 거기에 구애받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여, 낙담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지켜달라고 기도하면 됩니다.

Nehemiah had critics as he led a team to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They actually mocked Nehemiah and those working alongside him saying, “Even a fox climbing up on it would break down [your] wall of stones”(Neh.4:3). Instead of responding their comments directly, he asked God to hear the way His people were being treated and to defend them(v.4). After entrusting those concerns to God, he and his co-laborers continued to work steadily on the wall“with all their heart”(v. 6). Instead of being distracted by criticism of our work, we can prayerfully ask God to defend us from discouragement so we can continue with a whole heart.

This entry was posted in 담임목사 컬럼.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543 칼럼(12/8) “이쪽 길로 가세요!” admin 2024.12.14 22
542 칼럼(12/1) “대강절(Advent)이 시작되면서!” admin 2024.12.14 27
541 칼럼(11/24) “추수 감사 절기를 보내면서” admin 2024.12.14 20
540 칼럼(11/17) “하나님께 기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라!” admin 2024.12.14 24
539 칼럼(11/10)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 byungwoo Cho 2024.12.14 26
538 칼럼(11/3) “삶을 바꾸는 그리스도의 능력” admin 2024.11.03 52
537 칼럼(10/27)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 byungwoo Cho 2024.11.03 66
536 칼럼(10/20)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치유는?” admin 2024.11.03 59
535 칼럼(10/13)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이시다” admin 2024.11.03 57
534 칼럼(10/6)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자라나라!” – 조병우 목사 admin 2024.10.05 81
< Prev 1 2 3 4 5 6 7 8 9 10 55 ... Next > 
필라등대교회 Lighthouse Korean UMC of Philadelphia
137N. Easton Rd. Glenside, PA 19038 | Tel.(215)690-4919
Copyright © 2012.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