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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7/1) “느헤미야의 기도”

             ※ 느헤미야의 기도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팀을 이끌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느헤미야와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너의]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4:3)고 하며 조롱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말에 직접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당한 처지를 들으시고 지켜달라고 간구했습니다(4). 느헤미야와 동역자들은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마음 들여”(6) 꾸준히 성벽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때로 우리는 일을 하다가 비판을 받아도 거기에 구애받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여, 낙담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지켜달라고 기도하면 됩니다.

Nehemiah had critics as he led a team to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They actually mocked Nehemiah and those working alongside him saying, “Even a fox climbing up on it would break down [your] wall of stones”(Neh.4:3). Instead of responding their comments directly, he asked God to hear the way His people were being treated and to defend them(v.4). After entrusting those concerns to God, he and his co-laborers continued to work steadily on the wall“with all their heart”(v. 6). Instead of being distracted by criticism of our work, we can prayerfully ask God to defend us from discouragement so we can continue with a whol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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